바다와 코코넛
너무 맛있는 야자열매 ( 코코넛 )
괌으로 우리 네식구 여행을 다녀 왔어요
비가 많이 온다 했는데 일기예보 와 달리 첫날만 짧게 비를 뿌리고 날씨는 화창했어요
그런데 바다의 상태는 파도가 높아 저희 호텔앞 바다에 들어가지 말라 하더라고요 위험 하다네요
우리는 돌고래를 80%로 보인다 해서 돌고래를 보러 호핑투어를 나갔는데 파도가 높아 멀리 나가지 못 한단다며 같은
장소인데 가까운 거리를 왔다갔다 하고 돌고래는 보지도 못하니 막내가 투정을 부리고요 그런데 나중에 들은 소리 인데
날씨가 나쁘거나 파도가 높은 날은 돌고래를 볼수 없다네요
배를 한곳에 정착을 하고 스노클링하라 하지만 바다로 들어 갔는데 파도가 높아 모두 다시 배로 올라오시고
너무 힘들고 배위로 올라오니 배가 너무 흔들려서 인지 저는 멀미를 하지 않는데도요 많은 사람들이 멀미로 고생을 했어요
아이들이 속상해 했는데 가이드님의 적극 추천으로 체험다이브를 신청했답니다
그런데 이런 반전이 정말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실꺼라 했는데 정말 환상이 었어요
아름다운 열대어들이 앞이 가려지게 몰려들었고요
우리 아이들도 너무 좋아했고요 저희에게 설명을 주셨던 한국 강사님이 신데요
이강사님의 말씀대로 우리는 자격증을 하러 다시오기로 했어요 그런데 자격증은 필리핀이 더 싸다해요
저희도 아시는 분이 필리핀에서 강사 활동을 하고 계시고요
스쿠버 다이브를 마치고 우리 가족을 인솔해주신 제리강사가 코코넛수와 열맹의 안을 먹게해주셨어요
우리아이들이 넘 좋아 했는데요 부드러운 속살이 있는 코코넛과 딱딱한 하얀 속 넘 고소하고 맛있는데
한국에 가져올수가 없어서 우리는 코코넛 칩을 사가지고 왔어요
괌에 가시면 코코넛 야자수와 열매속을 꼭 드셔보세요
정말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였고요 우리 아이들은 괌이 좋다 합니다
괌으로 또 가족여행을 가야겠어요
다음에 자격증하러 갈께요 강사님 넘 즐거웠고요 감사합니다
